포천 면장갑 제조 공장서 화재…1억4500만원 피해
이 불로 공장 1개동 117㎡ 및 장갑 1만4000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3대 인원 52명을 동원해 같은 날 오후 3시 4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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