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공장 2곳서 화재…3억1500만원 피해
이 불로 공장 2개동과 지게차, 분쇄기 등 내부 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41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20일 오전 5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의류 공장에서 시작돼 인근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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