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폭염 대비 경로당 등 274개 무더위 쉼터 운영
누구나 무료 이용
원주시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무더위 쉼터 운영에 앞서 냉방기를 점검하고 에어컨 54대를 추가 보급했다.
쉼터는 마을 곳곳에 고루 분포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로당 468개소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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