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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道 광교 방음터널서 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6.27 10:25:18수정 2024.06.27 1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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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7일 오전 9시31분께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27. gaga99@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7일 오전 9시31분께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6.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께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광교 방음터널 내 17t 덤프트럭 내 경유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음터널 내 화재로 즉각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은 20여분만에 불을 모두 끄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수원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 하동 27-1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방음터널에서 차량화재 발생, 인근 주민 및 운행차량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고 알리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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