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양산=뉴시스] 양산시의회가 제201회 임시회를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의회 제공) 2024.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는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착수했다.
양산시의회는 지난 1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최해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임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결과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정숙남, 공유신, 김석규, 강태영, 송은영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에는 이종희, 최선호, 최복춘, 공유신, 김석규, 강태영, 최순희, 송은영 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에는 박일배, 정숙남, 김혜림, 김판조, 신재향, 성용근, 김지원, 이묘배, 정성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상설위원회인 윤리특별위원회에는 김판조, 최복춘, 이묘배, 정성훈, 최순희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석규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최복춘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김판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로써 제8대 양산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이 완성됐다.
이전에 양산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제200회 정례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곽종포(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을, 부의장으로는 최선호(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 의원을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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