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5개 기관·단체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
청도군, 25개 기관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식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각종 기관·단체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극단적 선택 예방 등의 안전망을 함께 만든다.
이 사업은 각 읍면별로 보건의료 등 6개 영역의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등 5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청도군 전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해 안전하고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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