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영천시의장 “시민이 믿고 맡길 든든한 의회 될 것”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김 의장은 이날 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히고, 10만 영천시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재선의 김 의장은 지난 6년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요 현안을 챙기고 개선을 이끌어 왔다.
향후 인구증가와 축사 악취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등을 강화하며 시민이 체감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에 직접 영향을 끼칠 중대 과제는 소통·협력할 방침이다.
영천시의회는 현재 김 의장을 포함 8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며 4명은 무소속이다.
김선태 의장은 “임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시민들과 동행하며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영천,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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