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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8번째

등록 2024.07.18 17:56:43수정 2024.07.18 1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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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이후 22일 만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빌라에 옥상에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풍선이 내려앉아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6.0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빌라에 옥상에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풍선이 내려앉아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18일 오후 대남 오물풍선을 또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6월 26일 이후 22일 만이다. 올 들어서는 8번째다.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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