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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젊은 건축가상'에 현승헌·김한중·조경빈 선정

등록 2024.07.22 0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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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선랩건축사사무소의 '쉐어어스 거성'.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선랩건축사사무소의 '쉐어어스 거성'.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에 ㈜선랩건축사사무소 현승헌,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한중, 필동2가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조경빈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승헌은 쉐어어스 신림·쉐어어스 거성·쉐어어스 에벤에셀(다중생활시설), 김한중은 카페 트래버틴(일반음식점)·인텔리안테크 방문객라운지(공장), 청원초등학교 체육관·어프로치 커피(일반음식점),  조경빈은 남산동 주민공동시설·후암동 반반(주택)·서초동 1515(근린생활시설)·율현동 세가족집(주택)·대영빌라220(주택)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두 40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 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카페 트레버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카페 트레버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이 상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국내외 건축행사 참여 등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1월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의 남산동 주민공동시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의 남산동 주민공동시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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