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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 첫 분과회의서 학술대회 논의

등록 2024.07.24 16:45:19수정 2024.07.24 2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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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 메인 주제로 선정

[수원=뉴시스] 수원 ITS아태총회 조직위원회 분과회의. (사진=수원시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수원 ITS아태총회 조직위원회 분과회의. (사진=수원시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분과회의를 열고 향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주제를 논의했다.

이날 분과회의에서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를 메인 주제로 선정했다. 세부적인 논문 주제는 ▲스마트 인프라 및 데이터 생태계 ▲자율주행 및 자동화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이동성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안전 및 보안 ▲스마트시티 및 미래교통 등이다.

앞서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출범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총회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조직위원장이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내년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첨단교통 기술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높이는 교통체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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