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업지도선 출항 중 부두 계류 조사선 2척 '쾅'
3명 허리 통증 호소
해양오염 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
이 사고로 바다로1호의 승선원 3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또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
부산201호는 불법 어로 단속을 위해 출항하다가 엔진 이상으로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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