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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 대구서 화재 잇따라…3300만원 피해

등록 2024.08.01 09:49:18수정 2024.08.01 1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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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갈산동의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강서소방서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1일 오전 대구 달서구 갈산동의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강서소방서 제공) 2024.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늦은 새벽 대구 달서구와 북구에서 화재가 잇따라 3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일 대구강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1분께 달서구 갈산동의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건물 300㎡와 섬유제직기 등을 태워 2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80명,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구=뉴시스] 1일 오전 3시22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두 빌딩 1층 사이에 있는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강북소방서 제공) 2024.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1일 오전 3시22분께 대구 북구 동천동의 두 빌딩 1층 사이에 있는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구강북소방서 제공) 2024.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오전 3시22분께 북구 동천동의 두 빌딩 1층 사이에 있는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실외기 인근에 있던 쓰레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인력 83명, 장비 3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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