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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문화회관서 '굿바이 썸머 콘서트' 열린다

등록 2024.08.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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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가수 테이 등 참여

[부산=뉴시스] 굿바이 썸머 콘서트 (그림=부산 사하구 제공) 2024.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굿바이 썸머 콘서트 (그림=부산 사하구 제공) 2024.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오는 23일 을숙도문화회관에서 K-POP 시리즈 공연으로 '굿바이 썸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테이가 참여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콜라보로 이뤄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 무대도 펼쳐진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달 가수 박완규에 이어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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