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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삼락회, 용인 기흥구에 사무소 개소

등록 2024.08.29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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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및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교육 전개

[수원=뉴시스] 사무소 개소. (사진=경기도교육삼락회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사무소 개소. (사진=경기도교육삼락회 제공) 2024.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퇴직 교장들이 설립한 사단법인인 경기도교육삼락회가 29일 용인시 기흥구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경기도교육삼락회 회장단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시·군 삼락회 회장·사무국장, 한국교육삼락회 회장단, 경기교육바로세우기연합 임원, 퇴직 교원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삼락회는 학생과 청소년 마약 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과 캠페인, 교통안전 교육과 계도,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 국경일 태극기 달기 및 애국심 함양 교육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교육청 홍정표 인재개발국장은 "앞으로 교육삼락회가 활발하게 사회교육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게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교원 선배들의 퇴직 후의 삶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삼락회 김유성 회장은 "사무실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비로소 오래된 숙원과제를 풀게 됐다"며 "이번 개소를 계기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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