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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동아대학교에 1억원 기부 등[부산소식]

등록 2024.09.06 1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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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동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동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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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는 동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5일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40년 가까이 몸담아 오고 있다.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 중이다.

◇부산 4개 국립대, 부산지역 대학교 생활관 협의회 창립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4개 국립대학은 '부산지역 대학교 생활관 협력체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4개 국립대학은 '부산지역 대학교 생활관 협력체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등 부산지역 4개 국립대학은 '부산지역 대학교 생활관 협력체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각 대학 생활관장은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양질의 정주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지역 청년 인재 유치와 타지역 청년 전입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생활관 운영 시 대학별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는 것을 비롯해 생활관 이용자를 위한 우수사업 사례 공유, 각종 정보 교류 및 공동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개 대학 생활관이 참여하는 '부산지역 대학교 생활관 협의회'를 창립하고 생활관 운영을 위한 실무회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한국공인중개사협회 협약 체결
[부산=뉴시스] 경남정보대학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와 부동산 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경남정보대학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와 부동산 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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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와 부동산 서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 협력 ▲연구시설 등 활용, 인적·물적 교류 ▲현장실습과 견학 등 산학협력 인력 양성 ▲산학협력 세미나와 협의회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동산비즈니스과는 디지털과 부동산을 접목해 드론 수업부터 영상 촬영, 편집 등 디지털 마케팅과 부동산 전문 교육과정을 접목한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 디지털 기술과 실물투자 역량을 겸비한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해 성인학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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