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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유공자 포상

등록 2024.09.10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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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남해해양경찰청은 10일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해해양경찰청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남해해양경찰청은 10일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해해양경찰청 제공) 2024.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10일 남해해경청 대강당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해양경찰의 날(9월10일)은 국제 해양 문제와 해양 자원 보호와 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개식 선언, 국민의례, 해경 홍보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이날 남해청 나영우 정책자문부위원장에게 국무총리 포상을, 김상훈·현성주 위원에게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장 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구명조끼를 입고 슬로건 수건을 펼쳐 사진을 찍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열었다.

장 청장은 "해양경찰 7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남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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