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흉기로 딸 친구 찌른 30대 여성 구속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 2023.11.08. [email protected]
대구 수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38·여)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40분께 수성구 범어동 노상에서 딸과 알고 지내던 피해자 B(14)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군은 딸과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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