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창고서 화재…70대 숨져
[서울=뉴시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창고 안에 있던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창고 내 농자재들이 불에 타 140여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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