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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9일까지 '그림책이 보내는 작은 용기' 전시회

등록 2024.09.24 11: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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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그림책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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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5회 장수 그림책 전시회 ‘그림책이 보내는 작은 용기 전’을 오는 29일까지 한누리전당 가람관 전시실 및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수 그림책 전시회는 ‘그림책이 보내는 작은 용기’를 주제로 요즘처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응원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그림책들로 꾸며졌다.

전시된 도서 작품은 오소리 작가의 '노를 든 신부', 정희선 작가의 '다크 이야기', 김장성, 오현경 작가의 '민들레는 민들레', 천유주 작가의 '팔랑팔랑', 박현주 작가의 '이까짓 거!' 등 총 다섯 권이다.

이번 전시회는 장수군풀뿌리교육지원센터, 행복을 일구는 장수교육네트워크, 장수군 청소년 문화의 집, 장수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준비했으며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장수군 관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았다.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소공연장에서는 음악 듀오 솔솔과 함께하는 ‘노래와 그림책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상설로 마련되어 있으며 10인 이상이면 도슨트 신청도 가능하다. 전시회 도슨트 및 단체예약 문의는 장수군 청소년문화의집(063-351-7942)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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