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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열정이 폭발한다" 록 페스티벌 'THE KING'

등록 2024.10.09 10:54:04수정 2024.10.09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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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홍대 롤링홀 무대에

록 페스티벌 'THE KING' 포스터 (사진=임연희아트아카데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록 페스티벌 'THE KING' 포스터 (사진=임연희아트아카데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강렬한 국내 최고 밴드들과 열정 가득한 관중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록 무대가 선보인다.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록 페스티벌 'THE KING' 공연이 오는 26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30여 년간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국내 최고 베테랑들이 헤비하고 공격적인 록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래쉬메탈밴드 '마하트마',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 '해머링', 정통 LA 메탈밴드 '크라티아', 파워메탈 밴드 '몬스터리그', 모터해드스타일 하드락 락앤롤파워밴드 '와비킹', 미8군 출신 헤비메탈밴드 '프리씽커'이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과 패션전문모델과 외국모델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문화도 보여준다.

임연희 아트아카데미 대표는 "이날 공연장은 '자유'라는 모티브로 누구의 간섭과 통제 없이 관객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며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공연무대를 제공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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