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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창업기업 유통채널·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

등록 2024.10.10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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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마켓 파이오니어’ 운영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_라운드테이블 운영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_라운드테이블 운영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창업지원단이 창업기업 유통채널 및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업기업 사업아이템 분석·점검으로 신규 매출처 확대와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수요 조사로 10개사를 선발해 진행했다.

1단계 오프닝데이, 2단계 네트워크형 라운드테이블, 3단계 바이어 킥오프 밋업데이 순으로 이어졌고 성과확산을 위한 참여기업 성과공유회 및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단계에서는 특강을 통해 기업 사업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과 제휴업무를 심도있게 알아봤고 2단계에서는 산업별 사업아이템을 고려한 기업-전문가 매칭과 판로개척·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3단계에서는 바이어와 협업 및 타깃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구매 기회를 제공했고 마
지막으로 참여기업 중 우수 7개사를 선정,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수익 창출로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겠다"며 "또 사후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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