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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서 26일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시상식 열린다

등록 2024.10.14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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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제7회 팔만대장경 시상식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산청군청 제7회 팔만대장경 시상식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영진)가 주관한 제8회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의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열린다.

입상작품 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대장경테마파크 기록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예술대전에서는 대상 4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7점, 장려상 2점, 삼체상 12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19점의 특별상, 특선 296점, 입선 394점 등 총 748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입상하게 됐으며, 팔만대장경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되었다.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는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팔만대장경의 정신과 전통을 예술적 형태로 재해석하며, 합천군의 전통문화를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작품들은 팔만대장경의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결과물로 예술성과 전통의 조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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