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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든다"

등록 2024.10.19 1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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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가 최종보고회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4.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가 최종보고회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2024.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가 밀양형 아이돌봄체계 확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구회는 밀양시의 아동 돌봄서비스를 시기별로 재정비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밀양형 돌봄체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배심교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원태, 최남기, 정무권, 강창오, 손제란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연구단체로 등록된 이후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밀양시의 돌봄 여건 분석, 아동 돌봄 사례 검토, 밀양형 아동 돌봄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의회는 아이키우기 좋은 밀양 만들기 연구회를 포함한 청년이 빛나는 밀양을 위한 연구회, 밀양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회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운영 중이다.

배심교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밀양시가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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