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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경찰 "교통 불편 최소화"

등록 2024.10.22 14:08:11수정 2024.10.22 1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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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교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신정문 사거리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교통경찰들이 교통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소속)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교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신정문 사거리에서 전북경찰청 소속 교통경찰들이 교통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경찰청 소속)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교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사흘간 개최되는 만큼 많은 양의 교통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찰은 대회 개최 전부터 대회장 인근 주요 지역에 231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현장 내 종합상황실과 소통할 수 있는 교통상황실을 구성해 유연하고 안전한 교통흐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날 대회 개회식으로 인해 퇴근 시간대 교통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경찰은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집약적이고 고도화된 교통 관리로 도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전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평온하고 안전한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경찰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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