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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북도의원, 제45회 흰지팡이날 감사장 수상

등록 2024.10.23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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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의 복지·교통불편 해소 정책 마련 공로

[전주=뉴시스] 김희수 전북도의원(가운데)이 ‘제45회 흰지팡이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희수 전북도의원(가운데)이 ‘제45회 흰지팡이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인 김희수 의원(전주6)이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제45회 흰지팡이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남희)는 지난 22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장을 전하며 “김희수 부의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권리 보장 및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 마련에 앞장섰다”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한 공로를 감사장에 담아 전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미있는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이 큰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며 자립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시각장애인협회는 매년 10월15일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흰지팡이날을 기념, 정서적 친밀감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과 협동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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