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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홀몸어르신 '사랑의 쌀' 전달 등[울산소식]

등록 2024.11.04 1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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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홀몸어르신 '사랑의 쌀' 전달 등[울산소식]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4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의 쌀 나눔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홀몸노인들에게 울산에서 생산된 햅쌀 500kg(5kg 100포)가 전달됐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TP, U-BATTERY TECH+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WAVE 2024 행사 중 'U-BATTERY TECH+'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4개 이차전지 특화단지 간 협력 퍼포먼스(7일 UECO 3층) ▲U-BATTERY TECH 포럼(7일 UECO 3층) ▲전시회(행사기간, U-BATTERY TECH+ Zone)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럼에서는 정책·기술 동향을 집중 조명한다. 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포럼을 개최해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을 위한 기술적·정책적 방향을 논의한다.

U-BATTERY TECH+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전시장 U-BATTERY TECH+ Zone에는 삼성SDI, LS MnM, 고려아연 등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뿐만 아니라 핵심 중·소기업 및 국내 이차전지 지원 기관도 참여한다.

WAVE 2024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정보와 참가 신청 방법을 확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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