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작물보호제 품질만족지수 5년 연속 1위
농업발전 기여…국내 1위 바이오 기업
신인철 팜한농 CHO(왼쪽)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팜한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국내 대표 품질 평가 모델이다.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팜한농은 70년 이상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해 온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종자, 비료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작업시간을 줄여주는 작물보호제를 비롯해 AI·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한농은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객 불편사항(Pain Point) 발굴 및 개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제품·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고객가치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별 고객가치 혁신 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한 후 고객을 찾아가 제안을 반영한 결과를 상세히 피드백하고 있다.
매월 고객 대응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매년 '고객가치 어워드'도 실시하며 고객경험 혁신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고객가치와 품질을 높여나가겠다"며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식량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린바이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팜한농은 경북 구미와 전주공장에 작물보호제를, 울산공장에서 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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