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긴밀 협력 기대…한미동맹 미래 밝게 빛날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30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여러분의 제45대, 그리고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미국민에 감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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