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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 기자회견에 "반성 없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 [뉴시스Pic]

등록 2024.11.08 10:02:43수정 2024.11.08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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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2024.11.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2024.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김지은 조재완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두고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었다. 자세히 들어보니 반성은 없고 국민 앞에 솔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뭘 사과했는지 모르겠다는 국민 말씀이 많았다"며 "진솔하고 진지한 성찰과 사과, 그리고 국정기조의 전면 전환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 마디로 처참하고 참담한 제2의 개사과였다"며 "고개 숙였는데 왜 고개를 숙였는지 미스테리로 남는 140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대통령은 민주공화국에 어울리지 않다"고 비난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4.11.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찬대 원내대표. 2024.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11.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11.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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