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6회 한국 소재 표면 기술 콘퍼런스' 개최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4일 관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6회 한국 소재 표면 기술 콘퍼런스(이하·서프콘 코리아 2024)’가 오늘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국 접착 코팅 필름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 접착 코팅 필름협회·서울대학교 접착 설루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나노 재료표면 기술과 분해성 폴리머의 재료·필름 등 바이오 분야의 접착 기술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공사와 시흥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학술·교육, 행사, 제품·기술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6개 분야, 10개 세션, 42개 강연과 학술 세미나, 전시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임병택 시장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마이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홍보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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