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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이종금·오지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합격 등

등록 2024.11.18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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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종금 시험팀장(왼쪽)과 오지윤 주무관.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종금 시험팀장(왼쪽)과 오지윤 주무관.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이종금 시험팀장(환경연구사)과 오지윤 주무관이 환경부 주관 35·36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시험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은 정수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 정수시설 수리학을 포함한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지식을 요구하는 상수도 분야의 최고 자격증이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따라 정수시설 규모별로 배치돼야 하는 법정 인력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시설 규모 10만~50만㎥(일)에 해당해 1급 자격 보유자가 1명 이상 필수로 근무해야 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두 직원의 1급 자격증 합격으로 더욱 안정적인 정수장 운영관리와 고품질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청주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최우수기관

충북 청주시는 환경부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하루 1만t 이상을 처리하는 Ⅰ그룹(대규모)에서 오창·오송·오송2·현도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공공폐수처리시설 23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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