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경찰,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등

대구경찰, 한국가스공사·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한국가스공사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찰청의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와 한국가스공사 및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찰청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추천해 지원범위를 결정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원기금을 편성해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며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 기금을 관리하고 경찰에서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집행한다.

◇대구대 부동산·지적학과, 드론과 국토정보 교과목 개설

대구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는 드론과 국토정보라는 교과목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대학교 드론 실습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1종 조종자 교육 비행라인 2개를 보유하고 있고 항공촬영, 매핑, 3D 모델링 등의 교육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학과 자체적으로 드론 영상 촬영 경진대회를 열어 재학생이 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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