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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 카센터서 불…진화하던 60대 화상, 1억2700만원 피해(종합)

등록 2024.11.20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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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센터 대표 A(60대)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카센터 건물 1동(195.8㎡)과 내부에 있던 승용차량 1대 등이 모두 소실돼 1억2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8건의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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