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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법인택시, '이 스티커' 부착하고 운행…'4695대' 적용

등록 2024.11.21 08:45:07수정 2024.11.21 0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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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택시, 해피 인천 택시' '히트 5대 친절서비스'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21일부터 인천 법인택시 운행차량 4695대에 '아이-택시, 해피 인천 택시'와 '히트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인천 택시 이미지를 전파하고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인천시가 택시조합과 함께 추진하는 '인천택시 이미지 개선사업'은 법인택시를 시범으로 1단계 '아이-택시, 해피 인천 택시' 스티커를 차량 외부에, 2단계 '히트 5대 친절서비스'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부착한다. 3단계 택시업계과 시민 의견을 수렴해 택시 색상 변경이 추진된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아이-택시, 해피 인천 택시'가 인천 택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이를 부착함으로써 운수종사자들이 '히트 5대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고 인천 택시 운수종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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