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홍콩 '디 에셋' 주최 G3 채권 2개 부문 수상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G3 채권 부문'의 2개 주요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에셋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이다.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은 포트폴리오 운용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한 점을 인정받아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메니지먼트(BEST IN PORTFOLIO MANAGEMENT)'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신한투자증권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4)' 부문에서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1200명 이상의 아시아 채권 시장 참여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결과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S&T)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이 G3 채권 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의 중심으로 도약했고,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 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