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26~29일 '기업탐방형’ 운영…"구직 역량 강화"
[군포=뉴시스] 한세대학교가 26~29일 ‘미래내일 일경험-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한세대 제공). 2024.11.22.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 한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기업탐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6~29일 진행되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구직 체험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호텔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패션기업 ㈜지엔코, 노인복지 전문 기관 금천 호암 종합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CEO나 실무자와 미팅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공과 연계된 직무 체험 등에 나선다. 필요로 하는 역량을 파악한다.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자신의 직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구직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한세대학교는 지난달 재학생과 관내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고용노동부 안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시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백인자 총장은 “다양한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들이 원활히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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