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m 다리 아래로 추락한 60대…허리 부상 병원행

[제주=뉴시스] 22일 오후 5시1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다리에서 60대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1.2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6m 다리 아래로 추락한 60대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5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다리에서 A(60대)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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