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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박지연·송원근…창작 초연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등록 2024.11.24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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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스트 베이커리 캐스팅 라인업.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스트 베이커리 캐스팅 라인업.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공연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참여하는 국내 창작 초연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를 무대에 올린다.

최고의 제과점을 만들겠다는 목표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없는 '순희'가 일하던 제과점에서 해고당한 뒤 허름한 빵집을 덜컥 계약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곳의 옛 주인이었던 '유령'은 가게를 뺏기지 않으려고 버티면서 '순희'와 불편한 동업을 이어나가며 그려내는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다.

순희 역에 박지연, 박진주, 이봄소리가 출연한다. 유령 역은 송원근, 전성우, 이재환이 연기한다.

뮤지컬은 내달 19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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