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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장애 청소년 진로지도 등

등록 2024.12.09 12:48:01수정 2024.12.09 12: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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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장애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장애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김운섭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은 9일 연말을 맞아 사회단체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활동과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991년 설립돼 장애우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됐다.

김 위원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서 결손가정, 학교 밖 청소년진로지도를 비롯해 숙련기술 재능봉사활동, 장애인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김 위원은  법무부 보호관찰협의회 대구시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매년 월급의 일부분을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왔다.

◇대구·경북혈액원 제2회 대구가톨릭대 헌혈왕 선발 프로그램 표창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제2회 헌혈왕 선발 프로그램 표창 수여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대구·경북혈액원-대구가톨릭대 헌혈왕 선발 프로그램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대구가톨릭대 재학생 및 교직원 중 헌혈 종류 및 횟수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선발했다.

수상 혜택으로는 1위부터 3위까지는 대구·경북혈액원 혈액원장 명의 표창을 수여하며 1위부터 10위 모두에게 대구가톨릭대 총장 명의 표창 수여 및 대구·경북혈액원에서 부상으로 무선이어폰을 지급한다.

대구가톨릭대는 매년 단체헌혈을 실시해 ▲2024년 11월 현재 1221명 ▲2023년 1145명 ▲2022년 940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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