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단속팀' 박지현·최시원, 핸드폰으로 뭐 봐?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서울=뉴시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사진=미디어캔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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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이야기다.
박지현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음란물 단속 신입 공무원이지만, 우연한 사고로 1억원을 빚지며 19금 웹소설을 쓰게 되는 '단비' 역을 맡았다.
최시원은 음란물을 단속하다 권태기에 빠진 공무원 '정석'을 연기했다. 선배로서 업무는 물론, 다방면으로 단비를 도와주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단비와 정석이 음란물 단속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을 내밀어 단비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는 정석과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 화면을 쳐다보는 단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소 붉어진 얼굴로 함께 술잔을 부딪치는 단비와 정석의 모습도 스틸에 담겼다.
거리에서 무언가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단비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정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내년 1월8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사진=미디어캔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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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사진=미디어캔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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