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돌싱녀 비수 꽂는 男에 "너무 화가 난다"
[서울=뉴시스]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VCR을 지켜보던 해당 프로그램 MC인 윤보미는 "너무 화가 난다. 나 못 하겠다"라고 토로한다.
미스터가 데이트 시작부터 돌싱녀 마음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던졌기 때문이다.
래퍼 데프콘도 해당 VCR에서 시작부터 싸해진 데이트 분위기를 감지하고 헛웃음을 짓는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제발…"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심야 데이트 선택에서도 MC들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나와 경악한다.
'반전의 주인공'이 된 돌싱녀는 "어쩌다 (제게로) 왔냐"고 묻는다. 미스터는 솔직하다 못해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데프콘은 "이 양반이 왜 이럴까…"라며 한탄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