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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보험중개사 최종 합격자 303명…합격률 43.5%

등록 2024.12.19 19:20:59수정 2024.12.19 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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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감독원은 19일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30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697명 중 30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43.5%이며, 전년 대비 9명 증가했다. 종목별로는 생명보험 70명, 손해보험 151명, 제3보험 8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생명보험 69점, 손해보험 66.5점, 제3보험 69.6점이었다.

합격자 중 31~40세의 비율이 37.3%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1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발송(등기우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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