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환경연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눈에 띄네'
경북도 사회공헌 시상식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구미=뉴시스]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경북도환경연수원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연수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사회공헌인정 심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2024년 기준 전국 626개 기관이 승인받았다.
연수원은 ESG경영계획과 봉사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
주요 활동은 ▲공감환경교육 및 에코그린합창단 공연활동 ▲힐링공간 조성 위한 공동체 정원만들기 ▲산림생태 복원 활동 ▲태풍지역 수해복구 ▲소외계층 무료 급식 봉사 ▲생명나눔 헌혈봉사 ▲지역농가 일손 돕기 등이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약자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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