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슈즈 신은 춘향이' 3년 만에 귀환…유니버설발레단, 2025년 라인업
[서울=뉴시스] 지젤 공연.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니버설발레단이 27일 공개한 2025년 공연 라인업에 따르면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와 K-발레의 대표작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4월 '지젤'을 시작으로 6월에는 토슈즈를 신은 춘향을 무대에 올린다. 대한민국 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춘향'은 기획단계부터 세계 무대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K-발레의 대표작이다. 3년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한국 고유의 미를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춘향' 이별 파드되.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17년 '백조의 호수' 공연.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1년 '호두까기인형' 공연.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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