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우수·추천도서 6종 선정 쾌거
[서울=뉴시스] 우수·추천도서에 선정된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발간도서 6종. (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발표한 세종도서 추천도서에는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소현숙 외 지음), '연행사와 18세기 한중 문화교류(신익철 지음), '포와유람기와 근대 하와이 여행기(안예리 외 지음), '위정척사'(노대환 지음) 등 4종이 선정됐다.
한국대학출판협회가 발표한 올해의 우수도서에는 '신탁통치 1~3'(이완범 지음), '조선 요리 비법'(주영하 외 역주) 등 2종이 포함돼 연구원 출판부에서 발행한 6종이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됐다.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한국학 분야 연구성과의 지속적 축적과 그 학술적 기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한국학의 깊이를 더한 다양한 저작들을 발간해 한국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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