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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50명 모집

등록 2025.01.08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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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6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발대식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6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발대식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올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오는 2월6일까지 '제7기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

현충사 지킴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사 중건의 의의를 알리고자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성금 모금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중·고등학교 학생 또는 동일 연령 청소년이면 할 수 있다. 현충사관리소 웹사이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제출된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필요한 경우 화상 매체를 통해 비대면 면접 과정 후 2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현충사 지킴이는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이순신 장군과 현충사 관련 국가유산 홍보 활동을 한다.

오는 4월 이순신 장군 탄신제와 오는 5월 묘소 위토 모내기 참여, 전시해설 참여, 오는 7~8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 답사 '이순신 캠프', 오는 10월 현충사 야간 개방 행사 '달빛야행' 홍보 활동 후 오는 11월 해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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