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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앵콜공연 확정…2월19일 개막

등록 2025.01.09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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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랭보' 공연 모습. (사진=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랭보' 공연 모습. (사진=라이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지난해 12월 네 번째 시즌을 막 내린 뮤지컬 '랭보'가 약 두 달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제작사 라이브㈜는 네 번째 시즌에 출연한 배우들과 뉴 캐스트 3명을 추가해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당대 시인의 왕으로 불린 '폴 베를렌느'의 시를 아름다운 음악과 담아낸 뮤지컬이다.

랭보 역은 박정원·손유동·김리현·윤승우, 베를렌느 역은 김재범·김경수·김지철·안재영, 들라에 역은 송상훈·문경초·신은호·박영빈이 출연한다.

2월19일부터 5월18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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