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부산 동부권 관광객 많이 찾아올 것”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박완수 도지사 함양군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1/NISI20250211_0001767704_web.jpg?rnd=20250211154307)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박완수 도지사 함양군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1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도 실국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상생토크를 주재하며,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지사는 도내 18개 시·군 중 함양군을 세 번째로 방문했으며, 도민 상생토크에 앞서 한방 웰니스관광 거점화 조성현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부지역 중심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산 동부권에서 많은 관광객이 함양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는 등 함양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에 머무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군민 한분 한분 이 더 낳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질의 답변하는 박완수 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1/NISI20250211_0001767693_web.jpg?rnd=20250211153350)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질의 답변하는 박완수 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도민 상생토크에서는 청년농업인 정착을 위한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함양에도 일반 온실을 지원하는 등 청년 후계농이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1/NISI20250211_0001767708_web.jpg?rnd=20250211154433)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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