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군,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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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2일 합천초등학교와 삼성합천병원 앞 교차로 일원에서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합천군청 공무원, 합천군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 먼저'라는 구호 아래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학기 초 학교 주변의 교통법규 위반, 불량 식품, 위해 환경, 불법 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합천군, 민간투자사업 직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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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1일 경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김기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사례와 행정절차’를 주제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민간투자사업의 시행 방식, 사업비·임대료·운영비 산정 등 사업구조, 추진 절차,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다뤘다.



합천군은 지난 6일부터 지방재정투자 사업 추진을 위한 법률 자문과 전문가 컨설팅을 강화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분야에 대한 직무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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