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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 4억9천억원…12년 연속 흑자

등록 2025.03.25 09:04:16수정 2025.03.25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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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약진…2023년 대비 약 29% 증가

영상 등 문화예술 저작권 역대 최대 흑자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체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체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가 33억6000만 달러(약 4조9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는 한국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 지식재산권 특수분류 통계에 기반해 이같이 전했다.



지난해 저작권 무역수지는 2023년 대비 약 29% 증가했다. K-콘텐츠의 지속적인 수출에 힘입어 2013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 기록도 이어갔다.

저작권 무역수지는 문화예술저작권과 연구개발·소프트웨어(SW) 저작권 등 크게 두 개의 축으로 구분된다.

게임 등이 포함되는 연구개발·SW 저작권 수지는 지난해 28억4000만 달러(약 4조1410억원)의 흑자를 냈다.



음악·영상·어문 등 문화예술저작권 수지도 2022년 최초로 흑자 전환한 뒤 지난해는 역대 최대 흑자인 5억2000만달러(약 7580억원)를 기록했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문체부는 창작에 힘을 불어넣는 든든한 저작권 정책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로 진출하는 우리 콘텐츠가 충분히 보호받고, 그 결과 다시 우리의 저작권 무역수지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저작권 법·제도와 해외 저작권 보호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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